우리는 이것을 독자의 양심이라고 부른다. - P150
우리들은 마일로다. - P116
그의 삶은 다사다난했다 - P123
내 기억 속 혜화역의 붉은 벽돌 건물은 수많은 글과 이야기가 태어난 생가나 다름없다. - P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