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모든 것이 고갈되고 도래할 새로움의 충격을 상상할 수 없을 때 등장하는 것이 바로 패스티시와 복고주의이다. 3) 패스티시는 패러디의 일종으로 ‘짜깁기‘를 말한다. - P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