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기를 때는 오직 그들이 잘 자라기만을 바란다. 나와 상호작용을 해줄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농담도 위트도 감사도 따뜻한 말도 필요하지 않다. 그냥 잘 있어주기만 하면 된다. - P127

선녀벌레는 날 수 있다! - P29

이제 32도 정도는 선선하게 느껴진다.
(이렇게 쓰고 나서 확인해보니 34도다.) - P137

11월 6일모든 나뭇잎들이 물들고 있다. - P142

세상에, 이 거울은 다 뭐냐?
마루로 들어오셔서는 마당을 내다보며 말씀하셨다. - P155

햇빛.
햇빛을 오래 바라봤어. -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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