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모님 집 정원의 나무 사이 작은 그네에 앉아 쉬고 있었다. - P12

"아니, 왜 한숨을 쉬어? 무슨 일 있어? 다시는 좋아지지않을 특별한 불행이라도 있어? 우리가 도저히 벗어날 수없는 불행이야? 정말 모든 것이 끝장난거야?"
당연히 세상은 끝장나지 않았다. 우리는 집 앞으로 달려갔다.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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