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소년들을 손으로 짚었다.이분들도 당신과 ‘대구‘에 살고 있나요? - P93
꼭 발을 디뎌야 하나. - P131
오는 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 - P133
친구는 말을 쉬었다. 서현은 다음 말을 기다렸다.거기 아무도 없었어. 아무도 쫓아오지 않더라니까. 아이중 단 한 명도 - P134
그래봤자 소용없어요. - P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