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무엇을 알아보려고 그러는지 당시에는 몰랐지만, 그래도 아버지가 뭔가 조사하려고 그런다는 것, 뭔가 어둡고 복잡한 것을 탐구하려고 그런다는 것은 느낄 수 있었다.그래서 나는 무서운 것들을 그렸다. 괴물들, 어둠의 그림들. 내가정말 그런 것들을 두려워하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런 이미지들키 아버지를 만족시킬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지어냈다. - P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