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난 영어로 시를 써본 적이 없는데?
저는 반문했습니다. 그러자 오릿이 말했습니다. - P111

그럼 시를 쓰지 않을 때의 나는 박스 뚜껑을 닫고 잠자는 사람인 걸까. 그렇게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 P87

오릿이 말했다. - P71

어제는 코토미의 책을 읽다가 잤다. 코토미에게 할질문을 줄이기 위해서? 혹은 코토미에게 할 질문을 만들기 위해서? 둘 다다. - P6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