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 비껴 내리는 곳마다빛나려 애쓰는 조각, 조각들 - P125

나를 공격할 생각은 마 - P109

언뺨 후려치며 그 자리도로 어루만지며어서 가거라 - P123

부서져 꽂히는 희망의 파편들오그린 발바닥이 이따금 베어 피 흘러도 - P127

어느 날 눈떠보면 다시 물이 되어삶이여 다시 내 혈관 속으로흘러 돌아오다가 -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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