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네가 이 편지를 읽게 될 날이 오리라는 확신 없이. 우리가서로를 알아보고 인사를 나누는 순간에 대한 기대도 품지 않은 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 - P7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