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영원할 것처럼
서유미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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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소설의 정수가 담겨 있다. 한국 단편 문학을 읽는 즐거움도.함께. 바다를 앞에 두고 빨래를 개고, 시간을 돌이키며 맥주캔을 따고 노을을 보면서 새 단어를 외우는 일이 사무치게 스며드는, 누군가의 삶에게 보내는 이야기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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