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월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과 국힘당 지지율 상승이 ‘통계적 소음‘ 때문에 생긴 현상이라고 본다. 언론은 ‘요동치는 여론‘이니 ‘지지율의 반전‘이니 ‘마지막 변수‘니 떠들었지만 민심의 흐름과 윤석열 비토 정서의 수위는 이렇다 할변화가 없었다. 선거전의 이슈들은 민심의 수면만 스치고 지나갔다. 13일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도 여야의 승패를 바꿀만한 변수는 없었다. - P53
그에 대한불신과 분노 - P47
‘국힘당‘이라 약칭을 쓴 이유를 해명하고 넘어가자. 나는‘국민의 힘‘을 믿는다. 경제 발전도 민주화도 모두 ‘국민의 힘으로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좋아하지 않는다. 나만 그런 게 아니다. 우리 국민 절반이 싫어한다. 그래서 둘을 구분하려고 약칭을 쓴다. - P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