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이모가 갑자기 생각난 듯 현관에 서서 비타민을챙겨 먹고 우리에게도 한 알씩 주었다. 곧 영주 이모가
‘가자" 하고 말했고 나주 이모가 ‘다음에 또 와‘ 하고 말하며 내 손을 꼭 잡았다. - P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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