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랗고 기쁜 눈을 가진 캐릭터가 있는 옷을 입히고교실로 돌아왔다 - P75

그렇지만 조금 특이한 모양처럼 보이거나 보관하고 싶다면 누군가 가져가도 괜찮다.
엉뚱하거나 피상적인 격언을 새기더라도. - P71

이인분의 밥을 차리고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묻지도않고말없이 식사를 하는 동안 - P59

그러나 진짜 화는 소리가 모두 사라지는 방에서 내기로했지. 그 전까지는 욕하고 소리쳐도 가짜라고. 우리의 진심을 아무도 모르게, 서로도 모르게 꺼내놓자고. 그러나우리는 같이 있을 것이고 그 장면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라고. - P57

예측할 수 없는 사고였다고 했다.
미친놈이 그랬다고 했다. - P49

뜬금없이 흰 꽃 - 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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