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뺨 후려치며 그 자리도로 어루만지며어서 가거라 - P123
무슨 꿈이 곱더냐무슨 기억이그리 찬란하더냐 - P122
중력을 타고 비스듬히,더 팽팽한 사선으로 미끄러질 것 - P112
죽은 나무에 손을 뻗는 글쓰기 - P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