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너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 - P71

-복수는 원래 정성으로 하는 거거든.. - P71

일층 안내 직원의 설명을 들은 뒤 채운은 승강기에 올랐다. 그러곤 멍하니 층 표시기의 숫자를 응시했다. 주위에서왠지 기분 나쁜 냄새가 났다. 알코올향보다 훨씬 차갑고 섬뜩한 냄새였다. 향이라기보다 기운에 가까운 무엇이었다.
채운은 숨을 멈추고 미간을 찌푸린 채 승강기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 - P73

-아빠.
....
-아빠, 자?
-그래, 자. - P78

사실 지우가 처음 그림에 관심을 가진 건 열두 살 때였다. - 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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