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힘이 상자를 열게 했다는 것 외엔 별다를 것 없는 저녁이었네. 그러나 저녁은 활을 들고 토끼를 켜고 있었지. - P81

얼굴을 휘감으려 하고 있다 - P79

나는 바구니를 들고 약수터로 간다쏟아버리려고 - P30

땅거미가 지고 있었다.
어둠에 먹혀들어가는 배롱나무가 보였다. - P70

창밖에는 갈대 우거져 있다횃불 든 사람들 오고 있다 - P16

던져야만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모두의 손이 불에 탄 듯새카매져 있다. - P26

그날 이후이따금 너를 소환하곤 해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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