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덤이 아니야.
그때는 그렇게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선택지는 분명해졌다. 덤이 되거나, 아무것도 못 되거나. 그걸선택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 - P241

그럼 역도는 뭐. - P253

바벨을 마지막으로 잡은 건 졸업식을 앞둔 겨울방학의 어느날이었다. 눈 내리는 오후. 부드럽지만 미약한 빛이 아무도 없느 역도장에 스며들어 있었다. - 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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