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는 무엇이 나올까나를 사랑하는 눈물 말고 - P124
죽은 다음에도 보는 일을 쉬지 않는저 슬픔을 뭐라 할까 - P125
이 소설 속에서는 살고 싶지 않아 - P126
다태풍은 말한다 - P80
그래, 어쩔래 나 정말 웃긴다 - P82
나는 숲을 뾰족하게 깎아서 편지를 쓴다
얼굴을 붉힌 채 기다리고 있다 해야 하나. 이별하려고기다린다는 말은 말아야 하나. 순결이란 말을 처음 만든사람은 누굴까. 없는 것에 이름을 붙인 사람. 창구에 앉은 여자처럼 받은 것은 무조건 돌려보내는 나를 뭐라고해야 하나. - P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