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율은 퍼레이드가 열린 지역, 달링허스트의 작은 카페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곳의 상점 대부분이 그렇듯 카페 곳곳에 무지개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은영도 그 지역의 카페와 식당에 이력서를 돌렸지만 연락을 받지 못했다. 몇 주가지나 한인타운 고깃집에서 주방 보조 일을 시작했다. - P185
우리는 서로를 아주 사랑해요.좋겠어요. - P187
네 사랑은 아프지 않지. 네 사랑은 밝고 빛나지. 너는환하게 웃고 떳떳하게 울지. 눈치 보지 않고 거짓말하지 않지, 네 사랑은. - P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