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 때조차 배역이 필요하다.이제부터 용기 없는 날 ‘파타‘라고 하자.
그 대신 파타의 이야기는 모든 게 진실일 수도 있고모든게 거짓일 수도 있고어느 정도는 진실일 수도 있다.믿거나 말거나
그렇게 사라진 그녀를 떠올리기 위해서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떠올리는 것. 쫓아가는 것.글을 쓰는 것.즉 기록하는 것이다. - P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