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내가 너희랑 함께 가는 거. 내 말은, 내가 이 계획의 일부였던 적이 있기는 한지 솔직히 말해보라는 거야."
리베카는 오래 말이 없었고 그 침묵 속에 질문에 대한 답이 있었다. - P125

이제 내털리는 다시 창가로 가서 개수대 위 창문 밖으로 이웃집 딸과 친구를 내다보고 있었다. 사위가 어두웠다.
"쟤들 마리화나 피우고 있을까?" 내털리가 말했다.
"아니." 나는 대답했다. "내 생각엔 그냥 담배 같아." - P85

그리고 내게서는 무엇을 원했을까? 라이어널에게서 원했던 것과 같은 것일까? 마야와 나는 우리 인생의 두 해에 가까운 나날을 밤마다 나란히 누워 함께 잤는데 지금도 나는 내가 마야를 진정으로 알았는지 궁금하다. 혹은 마야가 나를진정으로 알았는지. - P65

"왜?" 나는 물었다.
"왜냐면, "마야는 돌아서서 부엌에서 나가며 말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림이라서야."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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