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관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않고 자기검열 없이 궁금한 것을 물을 때 대화의 진동이 깊어지는 경험을 수차례 했다. - P199

직업적으로 질문을 달고 사니 역으로 종종 이런 질문을 받는다. "좋은 질문 만드는 법을 알려주세요." 어느 상황에나 통용되는 좋은 질문이 무언지는 나도 여전히 모르지만, 기억하려쓰는 몇 가지 마음가짐이랄까 태도 같은 건 있다. - P198

‘이것은 정확히 무슨 뜻인가?‘ 그리고 ‘내가 그걸 어떻게 알게 되었나?‘ 독립적이 되기 위해선 이 같은 물음이 제2의 본성이 되어야 한다. 얼핏 보면 아주 중요하게 보이는 것들이 실은 아무 의미가 없을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 P201

왜 했나요?‘라고 물으면 감정의 공유지가 열린다. - P203

, 나는 글과 이미지가 만날 때 생겨나는 긴장과 확장에 가장큰 흥미를 느낀다. - P207

. 효율성 측면만 보면 핀터레스트는 축복이지만, 생각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 채로 하염없이 스크롤을 내리면서좋아 보이는 이미지 사냥만 하는 스스로를 발견할 때면 찬물을흠뻑 맞은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 때가 있다. - P208

그렇다면 정보 사이의 거리를 가늠하는 센서는 어떻게 훈련할 수 있을까? 텍스트와 이미지가 동시에 사용된 모든 종류의창작물이 좋은 공부 재료가 될 수 있지만, 나는 특히 커버정키웹사이트(coverjunkic.com)에서 해외 시사, 경제, 피처 잡지 표지를보면서 거리 감각 연습을 했다. -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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