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디에서 왔니.
어린 나무가 물었다. - P9

나무는 새의 소리를 해석하듯 잠시 멈췄다가 이어 말했다.
이곳은 안전해 - P11

달릴 수 있는 존재는 달렸다. 숨을 수 있는 존재는 숨었다. 날 수 있는 존재는 멀리 떠났다. 나무들은 기다렸다. - P17

되살아난 그는 되살리는 존재. 그는 그 자리에서 사람에게 파괴된 적이 있다. 그는 그 자리에서 사람을 파괴한적이 있다.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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