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테레사를 지켜줘.신도석에 앉아 기도를 한다. - P81
젖니는 남고 젖니의 시간은 간다. - P57
6월이다. 해가 길다. 광역버스의 창밖으로 녹색의 산야가 펼쳐져 있다. 시간 감각이 뒤틀린다. - P71
모든 비는 컬러 비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것 말고 총천연색 무지개 비, 치유의 단비 같은 것이 어딘가에서내리고 있다면. - P71
할머니를 달래다가 한 번은 선 채로 잠이 들었다. - P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