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내가 어릴 때 책에 흥미를 갖게 해줬고, 요리도 가르쳐줬다. 아버지는 기본적인 전기 작업을 알려줬다. 내가 독립해서 스스로 해나갈 수 있는 준비 도구들일뿐이었다. - P109
서양 문화에서는 이것이 예의 없는 행동이 아니다. 하지만 한국에 10년 동안 있다 보니,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위치를 생각할 때, 사람들이 그를 ‘찬욱‘이라고 부를 때마다 목뒤에 소름이 돋았다. - P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