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아에 오면 내가 놓친 것, 잡고 싶은 것, 사라진 것들이 떠오른다. - P169

‘나는 춤출 때 춤을 추고, 잠잘 때 잠을 잔다.‘ 몽테뉴가 한 이말의 의미를 조금 알 것 같다. 이 말은 지금을, 현재를 살자는 의미 같다. 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살자. - P187

그러고 나서 자문한다. ‘내가 무엇을 아는가? Que sais je?" - P189

스 그럴지도. 나의 성격과 결벽에서 온 것이 클 게다. 어딜 가든 뭘 하든 좋다가 싫고 쉽다가 어렵고 편안하다 불안하다. - P197

하지만 소로가 월든 호수에 간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인생의 주된 목적이 무엇이고 삶을 영위하는 데 진정으로 필요한 물품과수단은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이다. - P199

삶의 목적이 조직의 높은 직급에 오르거나, 최고의 학위를 얻거나, 많은 땅을 소유하는 쪽으로 기울지 않고, 그 선망 자체에서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쪽으로 향한다면, 욕망이 추동하는 목적 달성을 위해 마일리지 쌓듯 충전하는 게 아니라 생애주기에서 내게 주어진 진정한 자유를 위해 쉼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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