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도 귀신처럼 사는 사람이 있고 죽어서도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이 있잖아.

어떤 사랑은 끝난 뒤에야 사랑이 아니었음을 안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하고 싶은 말이 있었을 것이다.

수많은 사람의 죽음을 지켜보는 일. 그중 단 한 사람만을 살릴 수 있는 일. 그보다 더한 지옥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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