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갤러거에게,아울러 존 가드너를 추억하며
그날 저녁, TV를 보다가 내가 우리도 뭘 좀 가져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프랜에게 물었다. - P13
"우리 달달한 과자를 가져가자." 내 말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프랜말했다. "아니다. 뭘 가져가든 난 신경 안쓸래. 이건 당신 체면치레니까. 법석 떨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러면 난 안 갈 거야. 라즈베리 커피링을 만들 수는 있어. 아니면 컵케이크나." - P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