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나에 대해서 시를 쓰지 마 i는 팔짱을 끼며 눈을 찡긋거렸다
생일 아닌 거 알아,네 생일에 올 수 없으니내가 오는 날에 태어나주렴
사라지는 일에 하루하루정성을 다하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