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 일어났니?" 그때 아래층에서 재촉하는 목소리가 크게 울려왔다. 속으로한숨을 쉬며 영차 몸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대답했다. "일어났어!" 조금 전까지 남아 있던 꿈의 여운이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 P13
"이 근처에 폐허 없니?" "폐허요?" 뜻밖의 질문에 단어의 뜻이 떠오르지 않았다. 폐허 "문을 찾고 있어." - P17
"거기 있어요? 잘생긴 분!" 아니, 그것 말고는 뭐라고 부를 말을 모르겠다. - P21
"차갑네・・・・・…." 얼어 있었다. 얇은 얼음 막이 내 체온에 사라지며 녹아내려물방울이 되어 뚝뚝 떨어졌다. 왜? 어째서 여름 폐허에 얼음이있지? 문을 돌아봤다. 문 안에는 여전히 밤하늘의 초원이 있다. 확실히 존재하는 듯 내 눈에 보였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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