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내게 말걸지 마………." "스즈메......" - P219
중얼거리며 상반신을 일으키고, 치마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어 스마트폰을 꺼냈다. 옷감 스치는 소리가 터널 안에 있는 것처럼 크게 울렸다. - P213
나는 소리쳤다. 싫어. 진심으로 생각한다. 의자였던 것은 완전히 얼음으로 뒤덮여 짧고 뾰족한 검의 형태로 변했다. 싫어. - P203
"인간을 위협하는 재해나 돌림병은 "소타 씨가 페이지를 보면서 말했다. - P175
- 띠링, 스마트폰이 울렸다. 이런, 타마키 이모! 순간적으로생각했는데 루미씨 휴대전화였다. 핸들 옆 홀더에 고정된 스마트폰을 조작하던 루미씨가 당황한 목소리를 냈다. - P117
한참 내 눈을 바라본 후 세리자와 씨는 포기한 듯 숨을 내쉬있다. 사이드브레이크를 올리면서 꼭 내뱉었다. "이거 원, 오늘 안으로는 못 돌아오겠네 - P247
"사람의 힘으로 원래 자리에 되돌려줘" - P281
그렇게 소리치고 달리기 시작했다. 둘이 놀라는 목소리가등 뒤로 들렸다. 하지만 달리지 못할 거리는 아니다. 검은 고양이도 다이진을 입에 문 채 나를 따라왔다. 그들의 정체도 목적도 모르지만, 항상 내 곁에 있어 주는 그 고양이들이 지금은 든든했다. - P285
타마키 이모는 문틀 안으로 훌쩍 사라지는 내 실루엣을 봤다고 했다. - P301
이 근처에 폐허 없니? 이 목소리는, 몸의 안쪽에서 올리고 있다. 폐허? - P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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