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배웅하며 왠지 허은의 일기가 생각났다.
거기에 그런 말이 있었다. 어떻게 생각하면 과학자 같은 말이었는데, 나는 새롭게 시작하는 것들에 늘 관심이 있고 그것을 정확하게 받아들이고 싶다. 동면을 해보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같은 말이었다. - P96

"뭐 하고 있었어?"
차미의 대답은 없었고 있어도 알 수 없을 테지만 나는 늘 그것이 궁금했다. - P97

그리고 나는 바닷소리가 들리는 침대에서 눈을 뜨고 습기를 머금은 기온이 느껴지고 때로는 비바람이 잠을 깨울 것이다. 당신이 만난 것을 말해. 그때의 나는 사라지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되었다고생각할 것이고 나는 그것을 말한다 여름으로 향하며잠결에 -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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