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변요한, 어릴 땐 요한이란이름이 싫었어요. 게다가 성이변. 애들이 놀리기 딱 좋은이름이었죠. 지금은 제 이름이좋아요. 어느 날 친구에게야, 변요한이랑 놀러 가자!
라고 문자를 쓰는데, 새삼 제이름이 너무 낯설면서도 예쁜거예요. 뭔가 반짝이는 느낌이있어요. - P30

그는 마침내 안전한 집으로 돌아간걸까, 아니면 영원히 개집에 갇혀버린 걸까? 가축의 삶을선택한 어떤 들개의 아침, 정구는 안도와 체념이 뒤섞인변요한의 얼굴이다. - P53

리액션으로 연기의 여정을 시작하는 변요한의페르소나들에겐 행동을 유발하는 강력한 파트너가필연적이다. <들개>부터 <한산>까지 그가 선택한 영화들은대부분 한 명의 영웅 서사보다는 두 인물의 팽팽한 긴장감이끌고 간다. -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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