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는 이야기를 적었어요. - P5
촛불을 가진 당신, 이리 가까이 오세요. 여기 실금가득한 단어를 좀 보세요. 무언가 태어나려 하고 있어요. - P9
나의 책 읽기는 매번 이런 식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생각들을 붙들고 살다 보니 책이든 삶이든페이지가 쉽게 넘어갈 리 없다. - P18
우리 모두가 잔의 외형이나 크기로 인해 차별당하거나 파괴당하지 않도록 서로가 서로의 규모를 존중하면서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 P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