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우리는서로의 섣부름이었습니다 - P9

남들이 하고 사는 일들은 우리도 다 하고 살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 P9

밀어도 열리고당겨도 열리는 문이늘 반갑다 - P11

당신 집에는물 대신 술이 있고봄 대신 밤이 있고당신이 사랑했던 사람 대신 내가 있다 - P16

마음만으로는 될 수도 없고리꼭 내 마음 같지도 않은 일들이봄에는 널려 있었다 - P17

생활과 예보비 온다니 꽃 지겠다진종일 마루에 앉아라디오를 듣던 아버지가오늘 처음으로 한 말이었다 - P23

내연이라는 어려움과외연이라는 다름을 오래 생각했다 -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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