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시작도 어렵지만 마무리도 만만치 않게 어려워요. - P134

그래서 저는 특정 상황을 보여주듯 쓴 글로 마무리하는 걸선호해요. - P136

노트북을 켰지만 쓸 수도 있고 못 쓸 수도 있어요. 그런데 "켠다"라고 행위를 보여주는 듯한 표현으로 글쓴이가 지닌 강한의지를 보여주죠. - P137

항상 제3자 입장에서 자기 글을 보는 것, 자기객관화가 퇴고 단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 P144

퇴고의 중요성, 퇴고의 방법에 대해 말씀을 드렸어요. 정답은 없고, 최선을 다하는지의 문제 같아요. - P145

제목이 소박하고 담백한 표현인 건 좋지만 무성의하면 안돼요. 장황한 것보다는 간결해야 좋고요. 호기심을 유발해야하지만 격을 잃지 않아이즈 - P152

좋은 언어는 적어도 타인을마음 상하게 하거나 재단하지 않는언어라고 생각해요. - P152

이스라엘 소설가 아모스 오즈는 이렇게 말했어요. "다른 사람의처지와 입장이 되어보는 것. 그것이 작가의 일이다." - P160

- 엄마가 집을 나가자 나한테 아무것도 시키지 않고 혼자 꿋꿋이나
가사노동을 하던 모습, 언젠가 내 뺨을 후려치고 미안한 마음에같은 동네 사람들한테 자기가 아들을 때렸다고 소문내고 다니던 모습이 나를 붙잡았다. - P161

‘원래 그런 것‘은 없으니까요. - P177

꾸준한 행동으로 분가루 냄새 약동하는 교실 풍경을 일궈낸 아이들, 화장을 하는 이유를 또박또박 주장하고 어른들의 두서없는 논리와 간섭을 반박하는 아이들, 나탈리 크나프가 정의한 대로 "인생의 지혜에서 아직 멀어지지 않은 이 존재들에게 화장권이 널리허용되길 화장할 권리와 투표할 권리는 멀지 않아 보인다. -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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