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사실 그들도 알고 나도 안다.
100만 구독자가 있어서 성실한 게 아니라 성실했기 때문에 100만 구독자를 모았다는 것을. 좋은 조건이 갖춰져 있어서 훌륭한 작업을 하는 게 아니라훌륭한 작업을 했기 때문에 좋은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잊어버린다. 잊어버리면 마음이 편해지니까. 나를 미워하는 지긋지긋한일을 잠시 멈출 수 있으니까.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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