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협박이야, 약속이야?" "둘 다지." - P54
"있잖아, 폴." 그녀가 말한다. "가끔씩은 긴장을 푸는 것도 괜찮아. 그건 죄악이 아니잖아.", "뭐가 죄악이 아니야?" "행복한 거." 그녀가 내 손을 잡으며 말한다. "그건 죄악이 아니야." - P57
"그냥 전화 왔었다고 전해주세요." 라몬이 말한다. PE "그래." 나는 잠시 말을 멈춘다. "그런데 말이다. 바꿔줄 수도있는데." 부 "아뇨, 괜찮아요." - P75
"당신은 어때요? 나이 어린 여자를 사랑해본 적 있나요?" "아." 그는 미소를 지었다. "몇 명은 됐었지 싶은데요." 그는내게 윙크를 했고, 그러더니 와인을 마저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나 음반을 바꿔 걸었다. - P107
"놀란 게 아니야. 행복할 뿐이지." - P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