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어느 밤이었다. - P6
눈물 쏙 빠지게 혼이 났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어떤 죽음은 물음표로 남겨 둬야 한다고, 여전히믿는다. - P7
내일은 그런 사치를 허락하지않았다. 물음표 대신 마침표를 더 자주 써야 했다. - 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