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야제." - P82

"택시부텀 불르소,
아버지는 대충 옷만 챙겨 입고 길 떠날 채비를 했다. - P101

처음 보는 모습에 놀란 아버지도 말을 잃었다.
"누구냐고! 말을 허랑게."
노인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누구?",
"아들인갑제."
"아들은 무신. 딸 하나배끼 읎단디."
"글먼 사윈가?" -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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