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떠나기 전에 꼭 해줄 말이 있어서 보자고 했네.
자네 아버지가 위장 자수한 건 알고 있지?" - P153

"요씨! 고상욱이 언제 봤어?" - P126

등짝을 문지르던 작은언니가 황급히 말을 돌렸다.
"언니. 전화 다시 넣어보소. 동기간이라고 인차 딱 하나디 코빼기도 안 비칭게 보기가 영 그네."
"안 받는게 안 받는 것을 나가 워쩔 것이냐."
"또 해보랑게 인차 인나셨는가도 모르잖애."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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