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면 연락해.‘
"네."
"귀찮게 하는 일 없을 거야. 그러면 당장 끊어."
"그럴게요."
나는 웃으며 그렇게 말하고 할머니가 싸준 남은 케이크를 들고 집을 나왔다. - 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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