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오기 전, 제가 애월도서관에서 윤이형의 《붕대감기> (작가정신, 2020)를 빌려 읽은 이야기를한 적이 있었죠. - P187

저는 한 20년 전부터 제 소설을 쓰레기라고 말해왔어요.
이런저런 자리에서 그래왔는데, 글로 남기는 건 힘드네요. - 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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