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건 내 일이기도 한 것 같아서 그래. 아니,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일…… 확실히 모두의 일 같아서 그래." - P327
사람들은 자신이 혐오하는 대상을 혐오하는 존재에게 뒤집어씌운다. - P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