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만나요 - P76

나는 오랫동안 묻곤 했습니다 - P83

언제나 피, 땀, 죽음그 뒤에, 언제나 노래가태양이 몽롱해질 정도로언제나너의 빛 - P64

그게 무엇이든 다른 것이 시작될 때마다예언은 빛나며

내 짝은 입을 꼭 다물고 건져졌다는데말할 수 없다 고그 애가 들려주려던 사실 - P78

그렇게 불안하게 떨리는 목소리로, 시인은 이런 것을물어야 한다. ‘그런 시 쓰기는 고인을 이용하는 일이 아닌가?‘ 사람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어야 한다고 우린알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그러나 최소한 생일시 프로젝트에 참여한 시인들에게 그것은 문제가 될 수 없었다. -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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