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이잖아!
응? - P136

뭐든 하고 싶었고 뭐든 해야 했다. 그 여름 이후에도 시간은 흘렀다. 나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급격한 감정 변화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 P131

아니?
엄마가 이모는 가난하댔어.
아니라니까?
그래서 책도 많이 읽지 말랬어.
그래, 니 마음대로 해.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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