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는 차라투스트라의 입을 빌려 말인의 특성을 규정했습니다. 저는 말인의 참모습을 더 잘 보여주고 있는 게저 주인공인 것 같아요. 행복을 발견하고 느낄 줄 모르는 사람, 행복을 추구하는 데 게으른 사람, 행복에 무관심한 사람. - P55

이 편지는 제주도로 가는데, 저는 못 가는군요.
건강하세요. - P4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