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길을 선택한 이후의 이야기다. 내 이야기인 동시에 곤충의 이야기다. 나는 곤충학자로 불리지만, 사실 ‘벌레박사‘가 익숙하다. 지인들이 나를 그렇게 부르고, 연구하는 곤충들도 주로 딱정벌레, 버섯벌레 등 ‘벌레‘로 불려서다. ‘벌레‘와 ‘곤충‘은 같은 말일까다른 말일까. -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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