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는 살아가는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간절히 하고싶었던 거구나.‘ - P7

가장 확실한 리트머스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용기는 그래서 필요하다. - P21

대안의 인생, 그런 건 어디에도 없는데 말이다. 행여 있더라도 분명히 내가 선택하지 않은 ‘저쪽 인생의 나‘도 똑같이 ‘이쪽 인생의 나‘를 시기하고 있었을 것이다. - P27

상사 입장에서는 의욕이 없어 보이는 직원에게 중요한 일은 맡길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 동상이몽. - P31

연애를 시작했다고 해도 설렘과 빛나는 순간을 있는 그대로 누리기보다 연애를 하나의 성공해야만 하는 프로젝트로 간주하고 상대와 나를 힘들게 하는 이들이 있다. - P43

단칼에 이별하지 못 하기 때문에도 고통은 더 지속된다.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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