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뿅뿅 문자를 보내려다 꾹 참고 여기에 긴 문자로 남겨둔다. - P112

사람들이 당연히 알고 있는 걸 혼자만 몰랐다. 유명한 작가는내게 무명이었고 교과서에 실릴 만큼 널리 알려진 소설조차읽은 게 없었다. (이청준, 오정희도 읽지 않았고 심지어 기형도는섬 이름인 줄 알았다.) - P116

"추켜세워도 뛰지 말고, 깎아내려도 주저앉지 말아라." - 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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